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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교내 최고 '4차원 매력남' 등극…여고생 포스?

기사입력 2015-03-17 14:06 | 최종수정 2015-03-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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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그룹 노을 강균성이 4차원 매력을 어김없이 발산했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과천외국어고등학교 편' 녹화에서 교내 최고의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녹화 당시 곱게 뒤로 넘긴 단발머리에 여고생처럼 다소곳한 모습으로 등교한 강균성은 교실에 들어온 후에도 한동안 자세를 풀지 못하고 잔뜩 긴장했다. 하지만 일단 짝꿍과 인사를 한 후에는 서서히 분위기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며 '4차원 오빠'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강균성은 수업시간에 대뜸 "생명을 살리는 음악을 하는 게 꿈"이라며 '좋은 말씀' 전하더니 점심시간에는 손수 준비한 3단 도시락을 꺼내 들며 엄마처럼 다정다감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체육 시간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박장대소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드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7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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