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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녹화 당시 곱게 뒤로 넘긴 단발머리에 여고생처럼 다소곳한 모습으로 등교한 강균성은 교실에 들어온 후에도 한동안 자세를 풀지 못하고 잔뜩 긴장했다. 하지만 일단 짝꿍과 인사를 한 후에는 서서히 분위기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며 '4차원 오빠'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강균성은 수업시간에 대뜸 "생명을 살리는 음악을 하는 게 꿈"이라며 '좋은 말씀' 전하더니 점심시간에는 손수 준비한 3단 도시락을 꺼내 들며 엄마처럼 다정다감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