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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강균성 "부모님 하루에 1000만원 벌어…옷 도매업"

기사입력 2015-03-17 08:46 | 최종수정 2015-03-17 08:46



비정상회담 강균성

비정상회담 강균성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부모님 하루 수입이 1000만 원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균성은 3월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과거 부모님의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강균성은 "집이 부자였던 적도 있고 아니었던 적도 있었다. 부모님이 하루에 1,000만 원을 벌었던 적도 있었다"며 "어머니가 옷 도매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균성은 "부자인 환경도 있었지만 다른 환경도 겪었다. 돈이 적고 많고가 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걸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등 G12가 출연했으며 홍진호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강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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