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물' 강하늘·김우빈 "이병헌 감독, 천재 같아…외모도 연예인급" 극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3-16 17:08



'스물' 이병헌 감독 /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스물' 이병헌 감독

배우 강하늘과 김우빈이 '스물'의 이병헌 감독을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에서는 영화 '스물'의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에 대해 "천재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강하늘은 "'스물' 미팅 때 감독님이 혼자 룸에 앉아 계셨는데, 다른 역을 맡으신 배우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감독님이셨다"라고 이병헌 감독의 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 역시 "영화 보시면 아마 '감독님을 만나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실 거다"라며 "몸이 좋다. 권투도 하셨다. 연예인처럼 되게 잘 생기셨다"라고 이병헌 감독을 극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영화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스무살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우빈, 강하늘, 준호(2PM),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등이 출연한다.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물' 이병헌 감독

'스물' 이병헌 감독

'스물' 이병헌 감독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