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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모닝와이드' 방송사고 사과 "신입 FD 실수…징계 없다"

기사입력 2015-03-16 14:06 | 최종수정 2015-03-16 14:08


SBS 모닝와이드 방송사고

SBS '모닝와이드' 방송사고

SBS '모닝와이드' 제작진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6일 '모닝와이드' 방송에서는 이윤아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한 여성이 카메라 앞으로 지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 여성은 뉴스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카메라 렌즈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고, 이후 이 여성은 생방송임을 알아차리고 이내 고개를 숙이며 황급히 사라졌다.

SBS 측은 "이 여성은 신입 FD로 화면이 끝난 줄 알았던 FD의 실수다"라며 "단순한 실수였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는 없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SBS '모닝와이드' 방송사고

SBS '모닝와이드' 방송사고

SBS '모닝와이드'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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