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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에 출연한 아프리카 TV BJ엣지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끝내 거절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선 그는 마이크 줄이 당기자 "이거 땡기는디"라며 자연스러운 사투리가 나왔다.
이에 "고향 어디냐?"는 MC들 질문에 BJ엣지는 "저 서울이요"라고 말하며 윙크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다. 별풍선 1600만 원을 받았다. 수수료 400만원을 떼고 1200만원을 받았다"고 답했다.
또 BJ엣지는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다. 난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고 밝혔다.
BJ엣지는 등급에 대해 "일반, 베스트, 파트너별로 다르다. 6대 4부터, 8대 2까지 있다"며 "나는 파트너 BJ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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