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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BJ 4대 여신 중 한 분을 실제로 모셨다"는 MC 윤종신의 말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억대 연봉의 4대 여신으로 알려진 BJ엣지가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했고, BJ엣지를 본 강남은 "거기 어디냐"며 위치를 캐묻고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결국 BJ엣지를 찾아 간 강남은 잠시 후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 강제 투샷을 연출했다.
특히 이를 본 출연진은 "BJ 옆에 서니까 강남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도 커 보인다"며 "이제 그만 스튜디오로 돌아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강남은 "형들이라도 돌아가기 싫을 것"이라고 외치며 버티는 등 BJ엣지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BJ엣지는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라며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 원을 받은 적도 있다"고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
'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
'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