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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샘킴, 거물 셰프→배식 담당에 설거지까지 '시무룩'

기사입력 2015-03-15 21:13 | 최종수정 2015-03-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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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샘킴

'진짜사나이' 샘킴


'진짜사나이' 샘킴이 배식 담당 병사가 됐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육군 102보충대대에 입소, 생활관에 배치돼 본격적인 군 생활에 돌입한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대장은 "식당에서 일할 병사가 필요하다. 사회에서 요리사로 일했거나 식당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훈련병이 있느냐"고 물었고, 샘킴은 자신만만하게 손을 들어 취사장 근무를 자원했다.

'스타 셰프'로 이름을 날린 샘킴은 요리실력을 뽐낼 생각에 한껏 기대했지만,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계란찜과 순살 튀김 등 반찬을 배식하는 것. 샘킴은 실망한 듯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또 샘킴은 배식을 마친 후에는 수많은 훈련병이 사용한 식판을 시무룩한 표정으로 설거지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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