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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샘킴
이날 분대장은 "식당에서 일할 병사가 필요하다. 사회에서 요리사로 일했거나 식당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훈련병이 있느냐"고 물었고, 샘킴은 자신만만하게 손을 들어 취사장 근무를 자원했다.
'스타 셰프'로 이름을 날린 샘킴은 요리실력을 뽐낼 생각에 한껏 기대했지만,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계란찜과 순살 튀김 등 반찬을 배식하는 것. 샘킴은 실망한 듯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진짜사나이' 샘킴
'진짜사나이' 샘킴
'진짜사나이' 샘킴
'진짜사나이' 샘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