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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이날 추성훈은 식사를 마친 후 일본에 있는 딸 사랑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때 추성훈의 전화기 너머로 추사랑의 목소리가 들리자, 유해진은 "사랑이 밥 먹네?"라며 인사를 건넸다.
또 방 안에 있던 손호준은 통화 소리를 듣고 뛰어 나와 추사랑과의 영상통화를 지켜본 뒤 "사랑이가 정말 밥을 잘 먹는다", "많이 컸다"라며 감탄했다.
이때 손호준은 "사랑아 나중에 또 전화하자"라며 인사를 한 뒤 "나도 딸 갖고 싶다"며 소망을 드러내며 미래의 딸바보를 예약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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