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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 추사랑과 영상통화에 삼촌 미소 "나도 딸 원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3-13 23:46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이 미래의 딸바보를 예약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8회에서는 추성훈이 저녁식사를 마친 후 추사랑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식사를 마친 후 일본에 있는 딸 사랑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때 추성훈의 전화기 너머로 추사랑의 목소리가 들리자, 유해진은 "사랑이 밥 먹네?"라며 인사를 건넸다.

또 방 안에 있던 손호준은 통화 소리를 듣고 뛰어 나와 추사랑과의 영상통화를 지켜본 뒤 "사랑이가 정말 밥을 잘 먹는다", "많이 컸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추성훈은 "또 전화할게"라며 전화를 끊은 뒤 "딸이 최고야"라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이때 손호준은 "사랑아 나중에 또 전화하자"라며 인사를 한 뒤 "나도 딸 갖고 싶다"며 소망을 드러내며 미래의 딸바보를 예약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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