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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아쉬운 마지막 만찬, 차승원을 허탈한 웃음 짓게 한 메뉴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13 22:01 | 최종수정 2015-03-13 22:11


삼시세끼

'삼시세끼'의 마지막 만찬이 공개 됐다.

13일 방송 중인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 회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마지막 식사로 회전 초밥과 피자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차승원은 마지막 식사로 회전초밥과 해산물 피자를 요구하는 제작진에게 "별걸 다 만든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삼시세끼' 마지막 회 예고편에서는 차승원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무언가를 구워낸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카메라 앵글이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면서 회전초밥 만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차승원은 '삼시세끼'를 통해 짬뽕, 해물찜, 동치미, 깍두기 등 어려운 음식들을 완벽히 만들어내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그는 빵까지 구워내며 스스로 요리 실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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