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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제이스 제시 지민
이날 멤버들은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팀배틀을 벌였고, 4팀 중 최하위 한 팀은 무조건 탈락하는 경쟁으로 진행됐다.
이에 타이미는 제이스와 한 팀을 이루어 무대를 꾸몄고, 다소 긴장을 한 듯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제이스와 달리 타이미는 자신의 기량을 뽐냈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에 타이미는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것도 있지만 동생들 하는 것 보면서 배웠고. 팀워크도 맞춰볼 수 있었고 좋은 기회였다. 저 자신도 발전하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제시는 "난 이건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적으로 이건 아닌 거 같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타이미 언니는 오늘 최고 무대를 보여줬다. 타이미에 대해 그렇게 칭찬하고 해놓고 이렇게 탈락시키다니 말이 안 된다"며 "꼴찌는 지민과 키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민은 제시의 노골적인 불만에 불쾌함을 드러내며 "여태까지 그래서 면역 됐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좀 심한 것 같다"며 서운해 했다.
한편 이날 팀워크 배틀 1위는 제시와 육지담이 차지했고, 2위는 무대를 즐겼다는 평가를 받은 지민과 키썸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제이스 제시 지민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제이스 제시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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