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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안녕 만재도" 차승원 등 마지막 사진…20일 종영-꽃할배 바통

기사입력 2015-03-13 21:26 | 최종수정 2015-03-13 21:26



삼시세끼

삼시세끼

tvN 예능 프로그램 '

삼시세끼-어촌편'이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고정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은 다 함께 지냈던 만재도 파란 지붕집을 배경으로 마지막 기념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새겼다.

추성훈과 손호준을 어깨 동무하고 있는 차승원과 양손으로 힘찬 브이를 그리고 있는 손호준의 모습에서 훈훈한 우정과 작별의 아쉬움이 함께 전해진다.

차승원의 핸드폰으로 나영석 PD가 찍은 뒤 차승원이 직접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사진을 보내줘 다 같이 나눠 가졌다.

13일 방송에선 '

삼시세끼' 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미션인 회전초밥 만찬이 펼쳐진다. 유해진이 구해온 고물 바퀴로 회전 초밥판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또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은 어떻게 흘렀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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