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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이유는? "짐 스터게스, 배두나 보호본능 있었지만…"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배두나가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 교제 중임을 인정한 뒤, 두 사람 사이에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갔다는 것.
그러나 짐 스터게스는 결혼 후 배두나가 연기보다는 가정에 충실하기를 바랐고, 배두나는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원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두나와 짐스터게스는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지난 해 5월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의 응원 차 칸 영화제를 찾으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당시 배두나는 취재진 앞에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처음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짐 스터게스는 영화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 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며 "(배두나가)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고 밝혔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드라마 '센스8'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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