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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석주일 복코 '처가복' 장인어른 건설사 회장 "아들이 엄마 돈 보고 결혼했다고 해"
이날 석주일은 "장인어른이 건설사 회장님"이라며 "제 코가 복코인데 복이 다 처가로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업을 여러 개 망해 먹었는데 그 때마다 장인어른이 도와주셨다"면서 "낙지집, 삼겹살집을 했는데 맛이 없어서 망했다"고 털어놨다.
석주일은 지난해 4월 24일 방송된 채널A '웰컴투시월드'에서 "장인어른이 엄청 반대하셨다. 아내에게 '저런 놈 데려다 뭐 할 거냐?'며 회유하셨다. 신시가지에 있는 8층짜리 건물도 결혼 안 하면 준다고 하셨다고 한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석주일은 결혼에 골인했다. 석주일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결혼허락이 떨어진 것. 석주일은 "중학생인 아들이 '아빠는 엄마 돈 보고 결혼한 것 같다'고 방송에서 말해 부유한 처가집이 드러났다"고 말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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