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령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3.10/
'전설의 마녀'후속으로 방영되는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 진짜 여왕이 나타났습니다. 강렬한 선홍색 바탕에 궁중 의상을 표방한 듯 다채로운 색감의 부채문양이 포인트인 드레스가 눈에 띄네요. 가끔은 이런 원피스로 여왕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드레스는 돌체앤가바나 2015 S/S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