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상회' 찬열 한지민
이날 찬열은 '장수상회' 대본리딩 후 한지민과 함께한 회식자리 일화를 전했다. 찬열은 "저는 우선 처음이니까 많이 떨리고 긴장됐다. 첫 리딩 이후 회식자리에서도 떨려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선배님들이 말도 걸어주고 편하게 해주셨다. 그래서 그 때부터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찬열은 "고기를 먹을 때 한지민 선배님이 바로 앞에 앉아서 긴장을 많이 풀어줬다"고 말했다.
한편 강제규 감독의 첫 러브스토리 영화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9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장수상회' 찬열 한지민
'장수상회' 찬열 한지민
'장수상회' 찬열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