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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하와' 음원차트 점령…역대급 노출 수위 '요염한 몸짓 아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2 12:09



가인 '하와'

가인 '하와'

가수 가인이 파격인 네 번째 미니앨범이 음원차트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섹시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인은 12일 오전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를 공개했다. '하와'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애플(Apple)'은 음원 발매 후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하와'의 또 다른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를 비롯해, '프리 윌(Free Will)', '더 퍼스트 템테이션(The First Temptation)', '두 여자', '길티(Guilty)' 등도 음원차트 순위권에 안착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의 뮤직비디오에서 가인은 몸매가 강조된 의상을 입고 바닥에 엎드리는 등 과감한 안무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또한 눈 주변의 비즈에 눈이 부시고 섹시함을 배가시키는 의상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가운데 영상 중간에 뱀이 등장하며 이를 연상하게 하는 동작과 안무를 연출해 숨가쁜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하와'에는 가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텝 2/4(Step2/4)' 부터 함께 하며 성공을 일궈낸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했고, 이민수 작곡가-김이나 작사가 콤비, 정석원, 박근태, G.고릴라, east4A, KZ가 참여했다. 박재범은 '애플', 도끼는 '프리 윌'의 랩 피처링으로 호흡을 맞췄고, 매드클라운은 '길티'의 작사가로 작업에 임했다. 가수 휘성은 '프리 윌'의 작사 작업에 함께 했다.

가인으로 12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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