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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자영 결혼 23년만에 합의 이혼
부인인 김자영 전 아나운서가 이혼 소송을 냈고, 법원이 이를 조정절차에 회부해 이혼 조정이 성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386 운동권 출신인 김민석 전 의원은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5대 총선에서 최연소로 당선됐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가족과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김민석 전 의원과 김자영 아나운서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계속되어 왔으나 최근에서야 합의 이혼으로 결론났다.
김민석 김자영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민석 김자영 이혼, 다른 소문 있지 않았나", "김민석 김자영 이혼, 선남선녀 커플이었는데 결국", "김민석 김자영 이혼, 두 자녀 어쩌나" "김민석 김자영 이혼, 내막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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