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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조영남
이날 조영남 영화 '쎄시봉'에 대해 "다들 연기를 잘했다"고 입을 열었다.
조영남은 "영화사에 인물 저작권 도장을 찍기 위해 갔다가 시나리오를 봤는데 전부 픽션이었다"며 "이럴 거면 차라리 제목을 바꾸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더니 투자를 '쎄시봉'으로 받아서 그럴 수 없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영남은 "난 영화광인데 한국에서 나온 음악 영화 중 최고로 잘 만든 것 같다. 스토리도 잘 엮었고 감동적인 영화였다"고 말했다.
한편 '2015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는 오는 14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를 시작으로 광주, 고양, 수원, 전주, 부산, 서울, 대구, 인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스포츠조선닷컴>
쎄시봉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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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조영남
쎄시봉 조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