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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첫 만남, 쇼핑몰 피팅모델로…" 대시는 누가 먼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11 16:45 | 최종수정 2015-03-11 16:51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택시'

홍영기 이세용 부부의 첫 만남이 관심을 모은다.

1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에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작가 기안 84, 얼짱 출신 연매출 300억 CEO 웹툰 작가 박태준,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와 나이 3살 연하의 남편 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얼짱시대'에서 얼짱으로 출연했었다. 나는 나이가 좀 있다. 24살"이라고 말해 MC 이영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홍영기 나이보다 3살 어린 얼짱 남편 이세용은 21살, 아들 재원 군은 3살이었다.

이와 관련 이세용은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고등학생 당시 3살 연상 쇼핑몰 CEO 홍영기와 사귀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세용은 "피팅모델을 하다 눈이 맞았다. 홍영기가 먼저 유도를 했는데, 하트 사진을 만들어 달라고 했고 미니 홈피에 올리라고 했다"며 "사귄다고 소문이 나면 어떡하느냐고 했더니 그럼 사귀면 되지라고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홍영기 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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