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태준, 웹툰 작업실 '쓰레기장' 충격…月 1천만원 인센티브 받는 작업장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3-11 17:00


택시 박태준

택시 박태준 웹툰 작업실 가보니...

웹툰작가 박태준의 웹툰 작업실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꾸며져 인기 웹툰 작가 기안 84(본명 김희민), 박태준과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공개된 박태준 작업실은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물론 온갖 쓰레기로 뒤덮여있었다.

특히 이는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웹툰작가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듯 했다.

박태준은 "여기에 오면 마음이 너무 편하다. 하루 웹툰 작업은 10시간 이상 한다"며 웹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웹툰 수입에 대한 질문에 박태준은 "웹툰 조회 수가 많이 나오면 광고 영향이 있어서 수익을 나눈다. 내가 연재하는 곳은 트래픽이 많이 나오는 곳이니까 조회 수도 많이 나와서 수익이 좀 들어왔다"며 "한 달에 월급이랑 따로 추가 지급된 금액은 1000만 원 정도"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박태준 택시 박태준 택시 박태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