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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영화 '태양을 쏴라'에서 보컬리스트 역을 맡은 것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윤진서는 또 지난 2013년 개봉했던 영화 '산타바바라'에 대해 언급하며 "'산타바바라'를 했을 때는 아무래도 직업이 광고 일을 하러 간 것이어서 그런지 낮에 촬영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야간 촬영이 많았다. 유독 LA 야경이 많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태양을 쏴라'는 마지막까지 떠밀려 LA까지 오게 된 존(강지환)이 한 재즈 바에서 보컬리스트 사라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