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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임성은, 비키니 입으니…45세 나이 무색한 '아찔 몸매'

기사입력 2015-03-07 17:14 | 최종수정 2015-03-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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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임성은

'사람이좋다' 임성은, 비키니 입으니…45세 나이 무색한 '아찔 몸매'

사람이좋다 임성은

사람이좋다 임성은이 45세 나이에도 부끄럼 없는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임성은은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 출연,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일상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자신의 가수 인생을 고백했다.

임성은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10년째 남편과 함께 스파 사업에 매진해왔다. 이날 임성은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오랜 백댄서와 가수 생활로 다져진 몸답게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복근이 드러났다.

임성은은 1996년 댄스 그룹 영턱스 클럽의 멤버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임성은은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셋 미 프리(set me free)' 등을 발표했지만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다.

이후 임성은은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에 성공했다. 이날 임성은은 6살 연하 남편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임성은은 "정말 잘생겼다"라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임성은은 이날 방송에서 보라카이 해변에 위치한 멋진 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무한도전 토토가를 울면서 봤다. 나도 나가고 싶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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