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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입국 직후 YG 측과 동행…지드래곤 열애설 재차 확산
미즈하라 키코는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미즈하라 키코는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 등으로 자신의 얼굴을 철저히 가렸다.
또 미즈하라 키코는 즉각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만나 해당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 이유 혹은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다.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인 모델이다.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한 이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을 통해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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