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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창희가 SBS 새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에 캐스팅 됐다.
남창희는 지난 2000년 데뷔 이후 여러 시트콤과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작년에는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동료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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