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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전 영턱스클럽 임성은, 필리핀 집 공개…보라카이 해변 '탁 트인 시야 압권'
전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 집이 공개됐다.
임성은은 1996년 댄스 그룹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임성은은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셋 미 프리(set me free)' 등을 발표했지만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다.
임성은은 올해 나이 45세, 필리핀 생활 10년차다. 임성은의 집은 고급스러운 해변 저택이었다. 창 밖으로 파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압권.
침실에 있는 당구대도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처음에 이거 가져다 놨을 때 지인분들 음식 맛있게 먹고 한 번 치고 그 이후엔 친 적이 없다"라며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