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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졸리브이 향해 "야 다 들리거든 XXX" 욕설…'놀라신 분께 죄송'

기사입력 2015-03-06 10:24 | 최종수정 2015-03-06 10:41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여성래퍼 타이미가 졸리브이와의 디스전 중 과격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사과했다.

타이미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놀라신 분들 죄송! 이제 예쁜 입은 예쁜 말만 하는 걸로(랩할 때 빼고) 우리 팬 분들도 서로 비방하지 말고 예쁜 말만 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으로 감싼 입을 쭉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타이미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5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불꽃튀는 디스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타이미는 졸리브이를 향해 "야 다 들리거든. XXX"이라며 '삐'처리로도 감출 수 없는 욕설을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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