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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제시
1대1 배틀에 앞서 제시는 "잘하는 래퍼랑 하고 싶었다. 그런데 키썸은 레벨 차이가 너무 크다"고 이미 키썸을 무시했다.
이후 제시는 "무서워 하지 마 언니는 네 편. 무조건 무릎 꿇고 빌어. 넌 상대가 안 돼. 센 척 그만해. 여긴 네가 낄 자리가 아니라고 떼기"라며 살벌한 공격을 했다.
이후 키썸은 인터뷰에서 "정말 후련했다. 코 막혔는데 코 푼 느낌이다"라며 "이젠 제시가 무섭지 않다"고 말했다.
결국 키썸은 이날 패기와 노력에 인정받아 이현도의 5번 트랙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에 제시는 "키썸이 저렇게 세게 나올지 전혀 몰랐다. 키썸을 너무 수준 낮게 봤는데 얘가 오늘 보여줬다"라며 "꼬마한테 지는 게 쪽팔리지만 그래도 오늘은 인정한다"며 키썸의 실력을 인정했다.
또한 프로듀서 DO는 두 사람의 승부에 대해 "사실상 제시의 약간 안일함과 키썸의 노력했던 모습 너무 비교가 됐다. 떨면서도 키썸이 잘해주었다"고 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