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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에서 5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에피소드2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너진 경기장'의 보스 몬스터 '메피스토'가 새롭게 추가돼 사냥의 재미를 더한다. 이밖에도 정해진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참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되며, 신성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신성소환이 추가된다.
'그라나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3시간 동안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강화 성공 확률, 수집물 획득량, 시간당 기 회복량 등이 대폭 상향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