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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해 연인 사이를 정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소속사 대표-가수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 2011년 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해 그 해 가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는 공식 커플이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말 한 차례 헤어졌다 2013년 초 다시 연인이 됐다. 그러나 지난해 서로 바쁜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3일 신곡 '멈춘 사랑'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이별과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신지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쏠렸다.
신지 유병재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