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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 등 초호화 멤버가 가인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4일 가인의소속사 에이팝(APO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은 오는 12일 발매되는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의 피쳐링에 참여했다.
컴백 전부터 티저, 콘셉트 이미지 공개만으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인과, 가요계 정상을 달리고 있는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의 조합은 예고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며 가요계에 강력한 한 방을 던질 전망이다.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은 피처링은 물론, 작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일 가인 측은 앨범 '하와' 콘셉트를 표현한 결정적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선 금단의 열매인 '사과'를 깨물어 먹고, 남은 사과를 손에 들고 있는 한 여성의 뒷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도발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미지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가인은 오는 12일 오전 0시에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를 통해 새로운 금기에 도전한다.
이번 앨범은 성경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 '하와'를 통해 금기에 도전하는 가인의 새로운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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