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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유병재
이어 "유병재는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코요태와 앞으로도 한솥밥을 먹어야 하는 만큼 두 사람은 동료로서 인연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 2011년 봄, 연인 관계로 발전해 그 해 가을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지난해부터 서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3일 신곡 '멈춘 사랑'을 발표했다. 이 곡은 이별과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신지가 작사해 더욱 화제를 낳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하며 프로농구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해 KYT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신지 유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