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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이날 MC들은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도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가 비슷비슷하다. 다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클라라는 소속사 계약을 둘러싼 '카톡 분쟁'으로 논란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태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서 함께 출연한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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