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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한주희 미모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주희가 4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 나서자 그의 이름은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한주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보기와 다르게 최근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팬들의 관심이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연습할 거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주희는 지난달 방송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입문 시절을 회상하며 "갑작스러운 관심에 민망하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