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주희, 어머니 당구장 운영으로 ?대 잡아 "남들 시선에 청심환 먹고…"

기사입력 2015-03-04 14:19 | 최종수정 2015-03-04 14:19


당구여신 한주희

미녀 당구 심판으로 입소문을 탄 한주희가 청순하고 앳된 미모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 2월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서 뛰어난 당구 기량을 선보였다.

실력 외에도 남성 참가자 속에서 빼어난 미모를 선보여 방송 후엔 온라인과 SNS를 통해 차유람의 뒤를 잇는 새로운 당구 여신이란 칭찬이 쏟아졌다.

한주희는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희는 지난 달 한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당구입문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갑작스런 관심에 많이 당황스럽고 민망하지만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주희는 또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보기와 다르게 최근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