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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신수지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내가 운동만해서 노래를 많이 모른다. 그런데 내 안에 '뽕필'이 존재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행운을 믿고 싶다"며 "7번이나 77번이 좋다. 고스톱의 삼팔(38)도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수지는 강약 조절을 하면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했고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뽕필'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