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압구정백야' 백옥담 웨딩드레스, 뜬금없는 칭찬세례…조카 띄워주기?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03 15:44 | 최종수정 2015-03-03 15:50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의 드레스 칭찬 장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96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백야(박하나)와 조지아(황정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 장면에서 백옥담은 화려한 어깨 장식이 도드라진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대해 조지아는 백야와 통화 중 "선지 웨딩드레스 어디 거예요? 사진 보니까 예쁘던데"라고 물었다.

백야는 "실물은 더 예뻤어요"라고 말했고, 조지아는 "외국 디자이너 거예요?"라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장면은 뜬금없이 백옥담의 드레스를 칭찬하는 대사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백옥담은 지난 2013년 12월 20일 종영한 고모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를 촬영하면서 특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