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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혁권, "`무도` 베개싸움 후 피오줌 쌌다" 충격 고백

기사입력 2015-03-02 15:31 | 최종수정 2015-03-02 15:44

박혁권
'컬투' 박혁권

'컬투' 박혁권 배게싸움

배우 박혁권이 '무한도전' 배게싸움 후유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와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박혁권은 "예능 출연은 또 안하느냐"는 질문에 "당분간은 마지막이다. 어색하고 낯설다"고 답했다.

이어 박혁권은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 하는 신이 있었는데 운동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그날 열심히 해서 피오줌을 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혁권은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갈색이 나오더라. 그 후로는 괜찮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혁권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설 특집으로 기획된 '무도 큰 잔치'에 출연해 활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 박혁권 배게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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