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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공승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다.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화이트'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2년 '아이러브 이태리', 2014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크리스탈이 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하기 전부터 함께 가수 데뷔를 준비해 온 연습생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승연은 연습생 시절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엔 2AM '나타나 주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의 언니인 서누리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결'엔
공승연 외에도 이종현(씨엔블루), 헨리(슈퍼주니어-M), 예원 등이 새로 투입돼 2일 설레는 첫 만남 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 대 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현재 네 남녀는 선택을 앞두고 매력 어필 데이트를 즐기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등 네 남녀의 선택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우결'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