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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가 하차를 앞두고 달달함을 연출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남이섬에 도착한 유라와 홍종현은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첫 키스를 한 장소를 찾았다. 때마침 눈발이 흩날리자 홍종현과 유라는 '겨울연가' 드라마 패러디를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부끄러워하며 서로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유라는 3번의 도전 끝에 먼저 홍종현에게 볼 뽀뽀를 했다. 이에 홍종현은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아영아"라고 부르며 조심스레 유라의 볼에 입맞춤했다.
한편 '우결4' 하차를 확정지은 홍종현과 유라는 최근 마지막 녹화를 끝냈다. 다만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가 언제 방송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