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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육성재 육중완, 父와 통화 뒤 항렬 정리 "중완 아재"

기사입력 2015-02-28 14:18 | 최종수정 2015-02-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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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육성재 육중완

'나혼자산다' 육성재 육중완

장미여관 육중완과 비투비 육성재의 항렬이 정리됐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과 육성재는 산천어 축제를 방문했다.

이날 육성재는 육중완과의 친분에 대해 "중완이 형이 TV 나오는 걸 봤는데 너무 반가웠다. '나도 육 씨인데 어떻게 육 씨가 방송에서'라며 놀랐다"며 "친해지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우연히 만나서 번호를 교환하고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내가 육 씨를 수백 명 봤는데 네가 제일 잘생겼다"며 칭찬했다.

두 사람은 산천어 축제를 가는 길에 서로의 항렬에 대해 궁금해했고, 각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 그 결과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인 것으로 밝혀졌다.

육중완의 아버지는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육성재는 바로 "아재"라고 불렀고, 육중완도 기분이 좋은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혼자산다' 육성재 육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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