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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2명, 경찰 조사 시작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2-26 13:52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에 대한 악성 루머를 담은 증권가 정보지의 최초 유포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EXID의 소속사 측은 지난 설 연휴 직전에 하니에 대한 증권가 정보지와 관련해 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했다. 이어 소속사 측에서 발견한 최초 유포자 2명에 대한 자료도 경찰에 넘겼다.

소속사 측은 경찰 조사로 최초 유포자가 밝혀질 경우 선처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EXID는 지난해 말 '위아래'가 뒤늦게 인기를 얻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또 최근에는 신곡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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