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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당시 소진은 "즐겁게 사는 게 제 좌우명이다. 생각해보면 힘들고 지치고 못 견디겠고 이런 순간들이 좀 시간이 지나면 다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이 되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소진은 "그땐 그랬지,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힘들더라도 즐기자 이런 마음으로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붙잡아야 겠다는 생각이다"고 털어놨다.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소진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족들이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다.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소진은 지난 5년간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지난해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참가해 카라 멤버를 꿈꿨지만 탈락했고, 지난달 소속사와 계약이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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