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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함께 단일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북미의 모바일게임 시장이 2015년 약 30.4억 달러(3조 3,8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바일게임은 부분유료화 모델을 채택한 게임들이 성장해 지난해 15.1억 달러(약 1조 7천억원)에서 2015년 18.2억 달러(약 2조원) 규모로 확대됐고, 전체 모바일게임 중 절반이 넘는 59.8%가 부분 유료화 모델로 출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로드 모바일게임은 지난해 10.9억 달러(약 1조 2천억원)에서 2015년 12.2억 달러(약 1조 3천억원), 2016년 13.2억 달러(약 1조 4천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조사됐지만 성장률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