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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김동현, 브랜뉴뮤직 전속계약…래퍼 '그리'로 상반기 데뷔

기사입력 2015-02-25 13:32 | 최종수정 2015-02-25 13:38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25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troducing 브랜뉴뮤직 막내, MC그리 김동현. 나도 궁금하다 그리의 행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김동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브랜뉴뮤직은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MC그리 김동현이 드디어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그간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동현이에게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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