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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과거 '엉덩이골까지 노출' 파격 드레스 주인공

기사입력 2015-02-25 10:49 | 최종수정 2015-02-25 10:50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배우 강한나가 '순수의 시대' 예고편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드레스 노출사진이 새삼 화제다.

앞서 강한나는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골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강한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드카펫에 올라가기 전에 당당하게 하자고 계속 다짐했다. 제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서 드레스에 누가 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다"면서 "사실 어릴 때는 오리궁둥이가 콤플렉스였다. 다른 사람들 보다 유독 튀어나와 있는 것이 싫어서 긴 옷으로 가리려고 했다. 그런데 커서 배우가 되고 나니 오히려 이제 게 매력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한나는 23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을 통해 기녀 가희로 변신한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한나는 신하균과의 베드신을 통해 아슬아슬한 상반신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난의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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