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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현중 측이 전 연인의 임신 및 결혼설에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김현중과 그의 부모님은 최씨가 임신을 통보한 이후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의심으로 확인을 하자고 한 것이 아니다"라며 "최씨에게 아이가 생긴 것은 양가 집안의 문제이고, 양가가 객관적으로 확인 뒤 태아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해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또 "최씨 측이 오늘 변호사를 통해 '임신이 사실이고, 이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얘기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병원에서 확인을 하면 되는 일이다. 본인이 임신했다는 것에 대해 최씨 측 변호사의 주장과 같이 그 증거를 대중에게 공개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씨 법률대리인 측은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며, 이를 입증할 증거도 있다"면서 "잠적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임신 사실을 알린 후 최근까지 김현중과 연락을 이어왔으며 만났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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