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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결국 가정분만…유준상 출산 은폐

기사입력 2015-02-24 22:45 | 최종수정 2015-02-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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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이준의 아이를 낳았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2회에서 서봄(고아성)이 한인상(이준)의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부모인 한정호(유준상)-최연희(유호정)에게 서봄을 소개했다. 이어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내 여자친구다. 이것은 전적으로 사랑의 결실이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서봄의 배를 가리켰다.

놀란 한정호와 최연희는 입을 다물지 못 했고, 그런 와중에 서봄은 갑자기 진통을 느꼈다. 그러나 한정호는 서봄과 태어날 아이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까지 돌려보냈다.

결국 서봄은 한인상의 집에서 가정 분만을 하게 됐고,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아이의 탄생에 기뻐했다.

그러나 한정호와 최연희는 서봄과 아이의 존재를 세상에 은폐하기 위해 서봄의 부모와 연락을 차단하는 등 음흉한 속내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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