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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졸업, 학사모 쓴 모습 ‘여신 맞네’…연인 이승기와 동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2-24 17:34 | 최종수정 2015-02-24 17:38


2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2015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소녀시대 윤아가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2.24/

소녀시대 윤아 졸업, 학사모 쓴 모습 '여신 맞네'…연인 이승기와 동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졸업식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는 2015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윤아가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학사모를 쓰고 등장,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을 하게 된 윤아는 이번 2015년 전기 학위졸업식에서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받게 됐다.

윤아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학교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자친구 이승기와는 대학교 동문이 됐다. 이승기는 윤아가 입학하던 해인 2009년 동국대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뿐만 아니라 윤아와 이승기는 나란히 공로상을 받는 것까지 닮은꼴 행보를 보였다.

한편 윤아는 이번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재 촬영 중인 중국 드라마 스케줄을 조정해 지난 23일 귀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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