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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합의 이혼
이태성은 지난 2012년 4월 A씨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영장이 나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곧장 군 입대했다.
입대 무렵 태어난 아들의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성은 지난 2012년 결혼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 트위터를 통해 "결혼 계획을 잡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신부의 건강을 염려해 결혼식을 미뤘다. 그러던 중 나를 특별히 아껴주셨던 할머님께서 노환으로 입원하셨고, 증손주를 보시자마자 돌아가셨다. 그리고 올해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어른들께서 상을 당한 해에 혼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셔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며 혼인신고 사실과 함께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오는 7월 제대를 앞두고 있는 이태성은 제대 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군 복무 중 합의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