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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가 모유 수유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탐희는 "첫 아이를 모유 수유 6개월을 했다. 모유가 한쪽당 200ml가 나왔다. 그래서 체중이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원상복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모유 수유를 하는데 나는 아이가 한쪽만 먹고 배가 불러 나가떨어졌다"며 "그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경미는 "나는 모유 양이 정말 적었다. 그래서 살이 안 빠지는 것 같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